김희애 영화 데드맨 시사회 속 시스루 시폰 블라우스 & 플레어 스커트 코디 중년패션

 

 

 

1983년 연예계에 데뷔해 하이틴 스타를 거치고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히트시키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시사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희애는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희애는 하늘하늘 거리는 쉬폰 소재의 시스루 리본 블라우스와

우아하게 퍼지는 A라인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중년 코디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를 통해 김희애는

"연기를 오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늘 봐도 부끄럽다"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