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여성 카멜코트로 완성한 30대 겨울 코트 패션

 

 

출처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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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혜성같이 등장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임수향.

 

 

배우 임수향이 무심한 듯 가볍게 툭 걸친 카멜 코트 하나로

멋쟁이들의 겨울 코디 얼죽코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임수향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테디베어 인형과 함께 외출 나온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임수향은 스포티함이 느껴지는 네이비 컬러의 볼캡과

화이트 티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카멜 롱코트를 걸친

꾸안꾸 여자 얼죽코 코디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

 

 

특히 에코백에 얼굴만 드러내고 있는 귀여운 테디베어 인형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임수향은 1990년생 올해 33세의 나이로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게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