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디올 패션쇼 속 스팽글 가디건으로 완성한 20대 30대 남자 코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2013년 걸그룹 AOA의 'MOYA'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정해인은 지난 17일 디올 2024 F/W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는데요.

 

에콜 밀리테르 별관에서 개최된 디올의 남성복 패션쇼에서

정해인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그린 컬러의 가디건을 걸친

파리지엔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이번 컬렉션에서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로부터 영감을 받은 발레 패션을 선보이며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번 디올 옴프 패션쇼에는 뉴진스 해린, 정해인을 비롯해

니콜라스 홀트, 리타 오라, 퍼렐 윌리엄스, 케이트 모스 등 많은 유명 인사들과 셀럽들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정해인은 올해 영화 '베테랑2'로 악역을 맡으며 이미지 반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로맨틱 코디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