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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30

MAISON MARGIELA REPLICA JAZZ CLUB EDT,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 클럽 오 드 뚜왈렛 #MAISON MARGIELA JAZZ CLUB, 메종 마르지엘라 재즈클럽 EDT 메종 마르지엘라는 1998년 벨기에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서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패션과 향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뜨 꾸띄르, 레디 투 웨어, 주얼리, 향수, 인테리어 디자인 및 컨템퍼러리 라인, MM6라인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1994년 마르지엘라는 본인의 특징과 매력을 살린 채 새롭게 재해석한 레플리카 의상 및 액세서리 아이템을 공개했고, 2012년 향수 컬렉션까지 라인을 확장시켰습니다. REPLICA CLOLLECTION "레플리카 컬렉션은 삶의 순간순간의 기억들을 담고 있어 기억 속 이미지와 인상,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의 무의식과 개인적인 기억을 불.. 2022. 1. 22.
HUGO BOSS BOTTLED EDT, 휴고보스 보틀드 오 드 뚜왈렛 # HUGO BOSS BOTTLED, 휴고보스 보틀드 EDT 남성들의 대표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에서 카리스마 있는 남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휴고 보스 보틀드 오 드 뚜왈렛. 전통적인 휴고 보스 스타일을 재현한 제품으로 1998년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프루티 시트러스의 향과 시나몬 향의 조화가 자신감 있는 남성의 매력을 뽐내며, 동시에 로맨틱한 남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1998년 출시 이후 많은 남성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보스 보틀드. 모든 연령대를 타겟으로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남성들을 위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수입니다. 전체적인 향의 분위기는 모던하고 스윗한 느낌이었습니다. 첫 향의 레몬과 풋사과 향기가 조화를 이루며 프레시하고 청량한 느낌을 시작으로 이.. 2022. 1. 20.
K BY DOLCE&GABBANA EDT,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 드 뚜왈렛 #K BY DOLCE&GABBANA,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EDT 중세 시대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이탈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피렌체 근교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시 토스카나를 담아낸 향수,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우디 스파이시의 결정체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카리스마 넘치고 열정적인 남자가 떠오르는 남자여름향수 같습니다. 향수 네이밍에서도 알 수 있듯이 K는 King으로 해석되는데요. 과거 절대 권력자였던 왕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제시해 향수 네임을 정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소중하게 여기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의 강렬함을 향기로 나타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왕이자 진정한 남자를 향과 네이밍으로 표현했습니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의 조향사 다프네 뷔제(Daphne Bugey)와 나.. 2022. 1. 18.
NARCISO RODRIGUEZ FOR HIM BLUE NOIR EDT,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느와르 오 드 뚜왈렛 #Narciso Rodriguez For Him Blue Noir Eau De Toilette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는 쿠바계 미국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가 본인의 이름을 따 론칭한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남미의 영향을 받아 시간을 초월하는 클래식함, 현대적인 우아함을 나타내며, 특히 향수에 있어 매력적인 머스크 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는 디자이너이지만 향수로도 굉장한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입니다. 로드리게즈는 세계 명문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으로 2005년, 2006년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 2022. 1. 14.
DIOR SAUVAGE EDP, 디올 소바쥬 오 드 퍼퓸 #Dior Sauvage Eau De Perfume, 디올 소바쥬 오 드 퍼퓸 풍부한 과즙과 스파이시한 소바쥬의 상쾌한 노트와 바닐라 앱솔루트의 관능적이고 고귀함을 동시에 표현한 디올 소바쥬 오 드 퍼퓸. 디올의 시그니처 향인 소바쥬는 강렬한 상쾌함, 그리고 새로운 매혹과 신비로움을 드러내며 노트의 구성들이 시그니처 향을 극대화시킵니다.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과 새로운 스파이시 노트의 풍부한 향과 센슈얼함이 어우러지면서도 앰브록산 우디 및 엠버 계열의 잔향을 파푸아 뉴 기니산 바닐라 앱솔루트의 스모키함이 감싸 주어 거칠면서도 남성성을 극대화시키는 소바쥬만의 매력적인 향을 가졌습니다. 디올의 퍼퓨머 크리에이터인 '프랑소와 드마쉬'는 사막의 마법 같은 시간인 트와일라잇에서 영감을 받아 타는 듯한 사막의 공기에.. 2022. 1. 11.
ASH COMPACT TAR 46 GREY SUNGLASSES, 애쉬컴팩트 타르 46 그레이 스모크 선글라스 ASH COMPACT TAR 46 GREY SMOKE BLACK LENS SUNGLASSES 애쉬컴팩트의 첫 번째 아세테이트 프레임 타르(Tar). 애쉬크로프트의 긴즈버그 프레임을 기반으로 쌓아온 노하우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탁월한 착용감과 밸런스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애쉬컴팩트의 타르 프레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그레이 스모크 선글라스. 애쉬컴팩트의 타르 그레이 스모크 선글라스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타르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렌즈는 스모크 블랙 렌즈가 적용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리벳, 키홀 브릿지와 같은 아넬형만의 특징이 모두 들어갔으며 안경 모델은 44, 46, 48 사이즈가 존재해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선글라스는 46사이즈 기반으로 제작되어 한 사이즈밖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뿔테의 프레임 .. 2022. 1. 7.
RAYBAN CLUMASTER CLASSIC 51, 레이밴 클럽마스터 클래식 51 RAYBAN CLBUMASTER CLASSIC 51 레이밴은 안경과 선글라스를 제작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대중적인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빛(Ray)을 막는다(Ban)라는 뜻의 레이밴 브랜드는 미국 공군의 의뢰로 미국 국적 기업인 바슈롬(Bausch & Lomb)에 자외선과 적외선을 막을 수 있는 렌즈를 만들어 줬고, 6년의 긴 개발 끝에 내놓은 렌즈(선글라스)가 바로 레이밴(Ray-ban)이었습니다. 레이밴의 탄생이 곧 선글라스 역사의 시작인 셈입니다. 바슈롬은 공군에게만 선글라스를 보급하다가 바슈롬의 첫 선글라스 모델인 '에비에이터(Aviator)'의 상품성을 보고 1937년 '레이밴'이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고 일반인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선글라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더글라스 맥아더 .. 2022. 1. 4.
ASH COMPACT COMPOUND BLACK&SILVER, 애쉬컴팩트 컴파운드 하금테 안경 ASH COMPACT COMPOUND, BLACK & SILVER 애쉬컴팩트 최초의 하금테 라인업, 컴파운드(Compound). 타르 모델과 마찬가지로 애쉬크로프트의 하금테 라인업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하금테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 캐주얼 무드와 클래식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범용성을 보여주며, 가벼운 무게와 밸런스로 편안함을 유지합니다. 하금테는 안경테의 상단부분이 마치 눈썹을 연상시켜 해외에서는 Browline glasses로 불리기도 합니다. 과거 미국의 슈론(Shuron)사의 '론서' 모델을 시작으로 추후 레이밴의 클럽 마스터 역시 많은 인기를 얻고 오늘날에 들어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는 안경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과거로 조금 더 거슬러 .. 2022. 1. 3.
ASH COMPACT TAR 44 BLACK, 애쉬컴팩트 타르 44사이즈 블랙 모델 ASH COMPACT 애쉬컴팩트는 2009년부터 국내 하우스 안경의 자존심을 지켜온 애쉬크포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입니다. 애쉬크로프트 초창기 프레임의 복각 모델과 유행을 타지 않는 실용적인 안경들을 애쉬크로프트가 지난 12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Arnel glasses 우아한 곡선의 쉐입이 가져다주는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느껴볼 수 있는 아넬형 안경. 아넬형 안경의 탄생은 프렌치 스퀘어(French Square) 쉐입이 미국으로 건너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변형된 것이 아넬형 안경의 첫 탄생이라고 합니다. 1948년 미국의 안경 브랜드 중 한 곳인 '타르트 옵티컬(Tart Optical)'에 의해 미국적인 실용성과 대중성을 가미하여 '아넬'이라는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고 미국.. 2022. 1. 2.
MAINETTI SARTORIALE HANGER :: 메이네티 사토리얼 행거 Attitude for your clothes, Mainetti 이탈리아 행거 브랜드인 메이네티는 1961년 이탈리아 비첸자를 연고지로 전 세계에 지사 및 공장을 보유한 세계 1위 글로벌 행거 브랜드로 샤넬과 같은 럭셔리 명품 브랜드를 포함하여 유니클로, H&M과 같은 글로벌 SPA 브랜드와 국내 패션 브랜드에 옷걸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메이네티는 비단 옷걸이뿐 아니라 쇼핑백, 수트커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옷걸이의 경우 메탈, 우드, 플라스틱 등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메이네티만의 감성과 퀄리티가 잘 담긴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정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메이네티 옷걸이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테지만 나 혼자 산다에 나왔.. 2022. 1. 1.
DANIEL WELLINGTON CLASSIC BRISTOL :: 다니엘 웰링턴 클래식 브리스톨 #DW MOMENT`S 우리의 삶은 다양한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결국 삶 전체를 기억하지 않고 그 순간들을 하나씩 기억하게 됩니다. 어떤 순간들은 우리를 지나쳐서 아쉽기도 하고, 또 다른 순간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특히 고난을 이겨낸 순간들은 현재의 나를 정의하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경험한 순간들은 바꿀 수는 없지만 새로운 순간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낸 새로운 순간들은 우리가 고스란히 간직하는 추억으로 남겨지게 됩니다. 클래식한 감성이 살아있는 스웨덴의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다니엘 웰링턴. 오늘날 들어서 손목시계는 더 이상 시간을 보는 도구가 아닌 패션의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2021. 12. 30.
CHAD PROM PETIT SCARF :: 채드 프롬 쁘띠 스카프 CHAD PROM 채드프롬(CHAD PROM)은 캐주얼 RTW 수트 및 자켓과도 어우러지는 고급 캐주얼을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1900년대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국내 유명 비스포크 테일러샵으로 유명한 비앤테일러의 기성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스카프는 봄, 가을은 물론 여름, 겨울까지도 위트있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스카프는 그래도 몇 개 보유하고 있어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가성비 좋은 스카프를 찾던 중 채드프롬의 쁘띠 스카프를 찾게되었습니다. 채드 프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쁘띠 스카프의 색상은 오렌지, 그린, 아이보리, 네이비 총 4가지 컬러로 컬러마다 다른 화려한 패턴이 결정 장애를 자극하듯 각 각 매력적인 패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 2021. 12. 29.
HUGO BOSS CUFF LINKS :: 휴고 보스 커프 링크스 Black Enamel Cuff Links, HUGO BOSS 수트를 좋아하시는 남성분들이시라면 자연스레 수트 액세서리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커프 링크스는 타이핀처럼 대놓고 드러나는 게 아닌 정장 소매에 숨어 셔츠 카우스의 끝 단과 함께 은은하게 드러나는 게 참 매력적입니다. 또한 평소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남성이라면 커프 링크스의 착용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커프 링크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지난번 포스팅과 같이 휴고 보스 브랜드의 커프 링크스를 구매했습니다. 은은하게 드러나는 커프 링크스는 밋밋한 셔츠의 카우스를 우아하게 빛내준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착용해보면 불편한 점도 어느 정도 있고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것처럼 보여 .. 2021. 12. 28.
HUGO BOSS POCKET SQUARE :: 휴고 보스 포켓 스퀘어 HUGO BOSS 휴고 보스(HUGO BOSS)는 의류, 가방, 신발, 향수, 아이웨어, 시계 등을 판매하는 독일의 토털 명품 브랜드로 브랜드 네임은 재단사이자 브랜드 창립자 휴고 보스(Hugo Boss, 1885~1948)의 이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설립 후 초기에는 주로 군복, 유니폼 등을 생산하며 사업을 확장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남성복을 중심으로 한 패션 브랜드로 정착했습니다. 오늘날 제조, 디자인, 유통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크게 휴고(HUGO) 브랜드와 보스(BOSS) 브랜드로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켰습니다.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재단과 특유의 절제된 라인으로 특히 남성복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Tottenham Hotspur X HUGO BOSS 또.. 2021. 12. 26.
제이에스 슬론 1947 슈페리어 홀드 포마드 Gentlemen`s Grooming Products _ JS Sloan Co. 1930~40년대 할리우드의 황금기 시절을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진 제이에스 슬론은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포마드부터 샴푸, 오일 등 오히려 현대 사회 보다 더욱 인간관계와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더 가꿀 줄 알았고 매너가 있었으며, 그루밍에 특히 신경을 썼던 그 시절 남성들에게 꼭 필요했던 그루밍 제품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근 몇 년간 항상 짧은 머리를 고수해오다 보니 그루밍 제품들, 특히 포마드는 저와 뗄레야 뗼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었는데요. #그라펜, #다슈 포마드를 시작으로 포마드계의 근본인 #리우젤, #어퍼컷, #수아.. 202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