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의 끝판왕 배우 오윤아가
매서운 한파 속에 무스탕과 머플러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다 잡았는데요 :)
오윤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속 오윤아는 브라운 무통 재킷 위에 프린지 머플러로 포근하게 감싼 한파 패션을 연출했는데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였습니다.
여기에 겨울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팬츠와
레드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 센스를 더했는데요.
'무스탕'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무통 재킷은 안감으로 양털을 포함한
다양한 퍼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의 아우터로
젊은 남성, 여성 사이에서 겨울 아우터로 단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나이 42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와 영화 '미스매치'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미모와
젊은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배우 오윤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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