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지금까지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 임수향.
배우 임수향이 앞트임 디테일이 매력적인 여름 슬립 원피스로
은근한 섹시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임수향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해외 여행을 한창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임수향은 은근히 볼륨감 있는 몸매가 살짝 드러난 앞트임이 있는
슬립 도트 무늬 원피스에 오버핏 청자켓을 걸친 꾸안꾸 스타일의
매력적인 30대 여행룩을 선보였습니다.
또 여기에 블랙 컬러의 볼캡과 브라운 백팩을 매치해
꾸안꾸 스타일링을 더욱 완성도 높게 꾸몄는데요 :)
이를 본 동료 배우 임지연은 "예쁘다"며 감탄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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