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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 올해 55세의 나이로 여전히 20대 같은
몸매와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퀸 채시라.
배우 채시라가 레더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시크하고 도도한 겨울 외출룩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채시라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죽 트렌치에 반바지"라는 게시글과 함께
외출중인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
인스타그램 속 채시라는 시크함이 사뭇 느껴지는 블랙 컬러의 반바지와
와인 컬러의 겨울 니트 가디건에 블랙 가죽 트렌치코트를 걸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40대 50대 중년 여성 겨울 코디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겨울에도 레더에 진심인 듯
롱패딩을 포기하고 가죽 트렌치코트 코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채시라는 가수 출신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에 있는 김태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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