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아 리파(Dua Lipa) & 칼럼 터너(Callum Turner)
지난 2024년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이어오며
스타일리시한 커플룩 까지 선보인 할리우드 커플들.
2024년 초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밝혀졌죠.
이후 공식 석상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하는 모습들을 보여줬고,
두아 리파의 아시아 지역 투어까지 칼럼 터너가 동행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커플룩은 두아 리파는 차려 입는 반면
칼럼 터너는 크게 멋을 내지 않는 수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에나 밀러(Sienna Miller) & 올리 그린(Oli Green)
영화 배우 시에나 밀러와 무려 16살 연하 남친 올리 그린.
두 사람은 특히나 영화 같은 순간들을 자주 보여주곤 했는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무드를 맞춘다.
최근에는 같은 아이템들을 번갈아 입으며,
옷장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올해 부모가 된 비버 커플.
하지만 둘의 커플룩을 보면 마치 헤일리 비버가 기 쎈 엄마 같고
저스틴 비버는 장난 꾸러기 아들 같은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헤일리 비버는 드레시한 옷을 선호나는 반면
그 옆의 저스틴 비버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고수했죠.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 지지 하디드(Gigi Hadid)
2023년 연말부터 돌던 소문을 종식시키고 열애를 시작한 지지 하디드와 브래들리 쿠퍼.
두 사람은 비슷한 아이템으로 커플룩을 종종 맞추곤 하는데,
똑같은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다던지 비슷한 아이템을 입는다던지 하는 모습이죠.
커플룩에서도 눈치 챌 수 있듯 21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 있다.






라미 말렉(Rami Malek) & 엠마 코린(Emma Corrin)
때론 남매 같기도 하고, 때론 형제 같기도 해서 더 쿨한 할리우드 커플.
바로 엠마 코린과 라미 말렉이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고 있는 두 사람은 공식 석상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특히 2024년 7월 화이트 룩을 맞춰 입고 해변가를 거닐던
두 사람의 모습은 2024년의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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