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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6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여전히 과거에 멈춰있는 듯한 배우 황신혜.
배우 황신혜가 비니와 볼레로 퍼 코트의 스타일링으로
50대 60대 여성 겨울 외출룩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
황신혜는 지난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의 끝자락'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황신혜는 도회적이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레이 톤의 비니에
눈부신 아이보리 컬러의 볼레로 퍼 아우터를 착용해
포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중년 겨울 코디를 선보였습니다.
또 여기에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으로 블랙 컬러의 카고 팬츠와
겨울철 대표 신발 어그 부츠를 코디해 겨울 스타일링의 끝판왕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1963년생 올해 60세인 황신혜는 수 많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며
2022년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이후 별다른 활동 소식이 없습니다.
또한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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