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도 입은 MZ세대를 사로잡은 2023 패션 트렌드 발레코어룩

 

 

출처 :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만큼 패션 트렌드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유행이 탄생하고

기존 패션 트렌드가 저무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블랙핑크 제니도 입어서 유명한 MZ세대를 사로잡은

새로운 패션 트렌드 발레코어(Balletcore)룩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구글

 

 

 

발레코어(balletcore)란 ballet + core의 합성어로 발레복에 캐주얼한 무드가 가미된

옷차림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예를들면 베이직한 상의에 풍성한 레이스가 특징인 튀튀(발레용 스커트) 스타일의 치마를

함께 매치하는 등 다양한 발레복 아이템을 매치하는 식인데요.

 

 

 

몇년 동안 유행했던 코로나 19기간 동안에는 억압된 일상 생활 속에서

자유로움과 여행을 갈망하는 MZ 사이에서 '고프코어룩'이 주목을 받았으나,

올해는 우아하고 발랄한 느낌의 발레코어룩이 패션 트렌드로 유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 보그

 

 

 

최근 MZ세대들의 취미 활동 중 하나인 발레, 요가, 필라테스가 유행하면서

자연스레 발레코어룩 또한 트렌드로 자리잡게 된 것 같은데요.

 

 

 

자연스레 발레 아이템도 인기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국내 셀럽들도 발레코어룩 트렌드를 활용 중에 있는데요.

대표적인 셀럽으로는 블랙핑크 제니와 레드벨벳입니다.

 

 

 

블랙핑크 제니는 발레복 디자인을 응용한 원피스를 입는가 하면

니트 재질의 발레 토시와 메리제인 슈즈를 신어 발레복을 연상시키는 무대 의상을 활욯해

센스 있는 발레코어룩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레드벨벳은 발레리나 컨셉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마리끌레르

 

 

 

한편 많은 명품 브랜드들 또한 발레코어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발레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발레코어 유행을 제일 먼저 선도한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MIUMIU)'의 경우 지난해 F/W 컬렉션에

새틴 발레리나 플랫 슈즈와 미니 플리츠 스커트 등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구글

 

 

 

하지만 처음 발레코어룩이 트렌드로 화제가 될 때만 해도 일각에서는 

발레복을 일상복으로 입는 다는 것에 대한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발레하면 새틴 소재의 발레슈즈나, 풍성한 튀튀 스커트 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대에 적합한 의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블랙핑크 제니나 레드벨벳 또한 무대의상으로 발레코어룩을 선보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발레코어룩은 화려한 의상에 포커를 두지 않습니다.

발레복의 몇 가지 아이템을 일상복과 얼마나 조화롭고 센스있게 매치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발레복은 화려하고 부담스럽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각자만의 방식으로

패셔너블한 발레코어룩 트렌드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