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여름 슬립 원피스 코디로
시원한 콘서트룩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기은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브루노 마스 콘서트 관람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기은세는 어깨가 드러난 블랙 컬러의 슬립 원피스에
선글라스와 선캡을 매치한 멋스러운 40대 여름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41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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