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된 배우 채정안.
배우 채정안이 동네 거리를 마치 프랑스 파리로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동네 마실룩을 연출했는데요.
지난 11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봄이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동네에 마실 나온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채정안은 평화로운 동네 거리를 배경으로 와이드한 핏의 핑크 코듀로이 팬츠에
와인 컬러의 겨울 숏패딩을 착용하고 여기에 캐주얼한 블랙 컬러의 볼캡을 매치해
꾸안꾸 패셔니스타다운 트렌디한 동네 나들이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채정안은 171cm 의 큰 키에 와이드 팬츠와 숏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는데요.
한편 채정안은 티빙 드라마 '돼지의 왕'에 출연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도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아직까지는 별 다른 활동 없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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