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후드 케이프로 완성한 인스타그램 사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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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41세)이 겨울의 끝자락,

양털 후드 케이프로 트렌디한 간절기룩을 선보였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니트 스웨터에 망토 형태의 양털 후드 케이프를 걸쳐

포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소매가 없는 외투의 총칭인 케이프는 일반 머플러에 비해

몸을 많이 감싸주어 보온 효과가 탁월하고,

어깨와 등 팔의 윗부분을 덮을 정도로 짧은 길이가 대부분입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연초 6살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쳐

아동 학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강철 체력을 과시하며

현재는 HBO 맥스 '멘탈리스트'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를 촬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