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공효진, 연예인 사복 패션 속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한 여자 꾸안꾸룩 코디

 

 

 

---

 

 

 

출처 : 공효진 인스타그램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후리한 나팔 바지를 입고

마치 동네 언니같은 친근한 꾸안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골효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참"이라는 글과 함께 동네에 마실을 나온듯한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스토리 속 공효진은 한옥 담장을 배경으로 대충 올려 묶은 머리에

핑크 니트와 벨 팬츠를 매치하고 와인 컬러의 숏패딩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외출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긴 기럭지에 튈 것 같은 벨 팬츠와 와인 숏패딩을

멋스럽게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또한 현재는 이민호와 함께 국내 최초 SF 로맨틱 코미디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