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Burberry).
버버리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상품인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기성복, 가방, 신발, 액세서리, 시계, 코스메틱 제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1856년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가 야외활동에 적합한 실용적 소재인 개버딘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후 개버딘 소재로 만든 레인 코트와 레인코트에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해서 만든 트렌치코트 등이 군인, 탐험가, 비행사 사이에서 유행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7세, 윈스턴 처칠 등 영국 인사들이 즐겨 입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각인되며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버버리의 역사.
버버리는 1856년, 영국에서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영국은 하루에도 여러번 비가 내리는 날씨로 악명이 높았는데 그렇기에 신사들은 항상 우산을 들고 다니고 옷이 젖게 하지 않기 위해 레인코트를 입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이게 굉장히 큰 사이즈의 고무로 된 옷이었기에 엄청나게 무거웠죠. 하지만 그렇다고 방수가 되는 가벼운 원단이 쉽게 발명되지는 않았는데 이때 토마스 버버리는 '스목포록'이라는 농부, 마부들이 걸치던 코트를 참고해 '개버딘'이라는 원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버딘은 미리 면사를 방수 처리하여 직조한 후 또 한 번 방수 처리를 해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같은 크기의 원단보다 훨씬 가벼웠습니다.
버버리 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코트는 의외로 보어전쟁 때 영국 군부에서 대량으로 주문했는데 군용 방수복 '타이로켄'이 군부의 눈에 들어 왕실에서도 채용하게 되었고 에드워드 7세가 "내 버버리를 가져와라(Bring My Burberry)."라고 말한 데에서 버버리 코트라는 이름이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개버딘 소재로 등산복, 낚시복, 캠핑 텐트 등 당시 아웃도어, 스포츠 웨어까지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타이로켄 코트는 1차 세계대전까지 정규 군복이었으나 참호전으로 바뀌는 양상에 따라 영국군 장교용 그레이트 코트를 개버딘 소재로 바꾸고 총을 메었을 때 마찰이 많은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어깨에서 가슴까지 건 패치를 달고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도록 손목 부위를 벨트로 조이는 등 강화에 성공하게 되었고 트렌치 코트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버버리 리젠트 스트리트 스토어에서는 비스포크 트렌치코트를 주문받고 있으며 주문자의 신체를 측정하여 보다 정확하게 내 몸에 딱 맞는 코트를 만들고 있으며 여러 가지 디테일을 입맛에 맞게 추가하거나 빼거나 해서 커스텀할 수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이후 버버리는 오늘날에는 토털 명품 패션 브랜드로서 의류는 물론 시계,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지만 시계사업의 경우 현재는 잠정적으로 중단했다고 합니다.
개버딘(Gabardine) 소재.
중세 승려들은 순례용 망토를 만들 때 양털, 무명 등을 촘촘하게 엮은 능직을 사용했습니다. 프랑스어로 이런 망토를 개버딘이라고 했는데 이를 계기로 이러한 능직 소재를 개버딘이라고 총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투박한 개버딘 소재로 만든 망토는 영국의 농부, 양치기 등이 입는 스목(Smock, 의복 위에 덧입는 작업복)으로 변형되었습니다.
이후 1856년 토마스 버버리는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막아주는 스목의 기능성에 주목하고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몇 번의 실험을 통해 촘촘한 이집트면을 직조하기 전에 실 자체를 방수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런 실로 엮은 능직 소재에 다시 한번 방수 가공한 소재를 개발하여 개버딘이라는 상표로 등록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버버리 개버딘은 당시 고무로 코팅해 무거웠던 다른 방수복에 비해 가벼웠고 통기성도 좋았으며 버버리의 개버딘은 개발과 동시에 영국뿐 아니라 다른 유럽 지역으로 수출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개버딘 소재는 전시에는 튼튼한 내구성을 지닌 군인과 장교의 옷으로 모험가들에게는 방한과 방수 기능을 갖춘 아우터로 애용되었고 이후에는 스포츠웨어로도 그 영역을 넓혀 많은 곳에서 개버딘이라는 소재가 활용되었습니다.
버버리 체크(Burberry Check).
1924년 버버리는 검정색, 하얀색, 주황색, 밤색 패턴에 버버리의 중세 기사 문양을 넣은 고유의 체크무늬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전통 문양인 타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타탄체크는 원래 신분을 나타내는 문양이었는데 단색은 하인, 2가지 색은 농민, 3가지 색은 관리, 4가지 색은 지방행정관, 5가지 색은 재판관, 6가지 색은 시인, 7가지 색은 왕족으로 구분했다고 합니다. 버버리는 이런 체크 패턴을 버버리의 대표 상품인 트렌치코트의 안감으로 사용하였고 트렌치코트가 대중의 인기를 끌면서 이 체크는 곧 버버리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죠. 버버리는 초기의 체크 패턴에 시각적 변화를 준 다양한 체크 패턴을 가방, 셔츠와 등 여러 제품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버버리의 대표 상품.
트렌치 코트(Trench Coat).
버버리의 개버딘 소재 레인코트는 뛰어난 방수성과 내구성, 보온성으로 전장의 군인 사이에서 애용되었습니다. 1899년부터 1902년까지 영국과 남아프리카와의 보어 전쟁 때 버버리의 레인코트는 영국 육군과 해병대의 공식 방수복으로 지정되었으며 버버리 코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과 연합군 군사와 장교들이 애용했다고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전쟁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점차 참호 속에 몸을 숨기고 전쟁을 하는 지구전 양상으로 발전했는데 영국 군대는 참호 속에서 추위와 비바람에 떠는 군인들을 위해 버버리에 대량으로 레인코트를 주문하게 되었고 영국군의 레인코트를 보고 연합군 장교들도 버버리 레인코트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이 진행되면서 버버리의 레인코트 역시 진화했습니다. 어깨에 D자형 고리를 부착해 수류탄, 칼, 탄약통, 지도 등의 장비와 견장을 달수 있도록 했고 장총을 사용할 때 총의 개머리판에 옷이 마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른쪽 가슴에 단을 덧대서 내구성을 강화했죠. 활동하기 편안하도록 소매는 래글런 소매로 패턴을 바꾸게 되었고 비바람을 막기 위해 스톰 플랩을 달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여밈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컨버터블 프론트, 바람이나 추위를 막을 수 있게 만들어진 손목의 조임 장치인 커프스 플랩 등 새로운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이렇게 전쟁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넣어 만든 버버리 레인코트가 훗날 참호(Trench, 야전에서 몸을 숨기면서 적과 싸우기 위하여 방어선을 따라 판 구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버버리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트렌치코트가 되었습니다. 버버리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영국 군대에 납품한 트렌치코트는 무려 50만 벌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버버리에서 생산하는 트렌치코트는 54장의 조각, 36개의 단추, 4개의 버클, 4개의 금속고리 등 재단에서부터 디테일까지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만들어진 트렌치코트와 거의 같은 구조로 만들어지지만 스타일은 계속 변화하고 있어 매 시즌 새로운 소재와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신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차드 백(Orchard Bag).
버버리는 전통에 기반을 두고 새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오차드 백으로 버버리의 전통적인 체크무늬를 탈피한 신선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버버리의 오차드 백은 2012 F/W 런웨이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여졌고 이후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나오고 있으며 오차드 백의 원만한 육각형 모양은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빈티지 여행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동그란 손잡이와 실용적인 어깨 끈, 버버리 로고가 새겨진 골드 메탈 태그가 오차드 백의 디자인 특징입니다.
미니, 미디엄, 라지 등의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며 소재 또한 스웨이드, 양가죽,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 등 다양합니다. 오차드 백 중 오리, 부엉이, 여우, 개 등 다양한 동물의 머리 조각을 버클 장식처럼 단 디자인도 있는데 이는 영국 전원 숲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만을 추려놓은 것으로 이 조각 장식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장인이 장식 하나하나를 일일이 조각해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영화 속 버버리 트렌치 코트.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1942년 영화 ‘카사블랑카(Casablanca)’에서 주인공 험프리 보가트(Humphrey Bogart)와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이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하여 버버리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1950년대 트렌치코트는 은막의 스타들에게 인기가 있었는데 로버트 테일러(Robert Taylor)는 비비안 리(Vivien Leigh)와 출연한 영화 ‘애수(Waterloo Bridge)’에서 트렌치코트를 착용했으며 워털루 다리 위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 덕분에 이 영화가 상영된 1960년대 한국에서도 트렌치코트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또 1979년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Kramer Vs. Kramer)’의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1986년 영화 ‘나인 하프 위크 (Nine 1/2 Weeks)’의 킴 베이싱어(Kim Basinger)는 멋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의 예를 제시했습니다. 실제로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의 메릴 스트립과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의 마이클 더글러스(Michael Douglas)는 촬영 기간 내내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었다고 전해지며 이들은 늘 트렌치코트 두 벌을 준비시켜 놓으며 언제라도 트렌치코트를 입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아이콘 브랜드.
‘영국이 낳은 것은 의회 민주주의와 스카치 위스키, 그리고 버버리 코트이다’ 버버리의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가 남긴 말은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버버리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습니다. 버버리의 초창기 대표작인 개버딘 소재는 농부, 양치기와 같은 서민의 작업복에서 시작해 영국 왕실에서 입는 옷이 되었고 에베레스트, 남극 정복 등이 열강 사이의 자존심 경쟁이 된 1900년대 초반 버버리는 영국의 탐험가들을 지원함으로써 국가의 자존심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 1919년에는 조지 5세(초창기 버버리 레인코트를 즐겨 입은 에드워드 7세의 아들)는 왕위에 오른 뒤 토마스 버버리에게 영국 왕실에서 입을 재킷과 코트를 만들어 납품할 것을 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1955년과 1989년 버버리는 영국 여왕의 품질 보증서이자 왕실에 제품을 납부할 자격증의 일종인 로열 워런티를 획득했고 여섯 차례 수출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인 영국의 전 총리 윈스턴 처칠은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어 트렌치코트가 영국을 상징하는 옷으로 인식되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었으며 2000년대 말 영국 웨일스에 있는 버버리 공장이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각지에서 이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난 것은 영국 브랜드로서의 버버리의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당시 영국 노동당의 소속 의원은 ‘버버리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고 쓴 대형 카드를 버버리 본사에 보냈고 찰스 왕세자까지 나서 버버리의 해외 공장 이전에 유감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영국 여왕부터 일반 국민까지 영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겨 입는 옷이었고 영국인들이 즐겨 찾는 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옷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영국다움(Englishness)’의 상징 기도 하죠.
디지털 브랜딩을 선도하는 명품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명품 브랜드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해 왔습니다. 2009년 버버리는 2010년 F/W 컬렉션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으며 자사의 디지털 플랫폼은 물론 70여 개 온라인 뉴스 채널을 총동원한 대규모 중계를 통해 전 세계 1억 명이 패션쇼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에는 광고 캠페인에 디지털 인터랙티브(Digital Interactive, 온라인상에서도 제품을 확대하고 회전해볼 수 있도록 해 매장에서 실제로 제품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달함) 촬영 방식을 도입했고 광고 촬영 시 총 40여 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인터넷으로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이 마우스를 이용하여 제품을 360도 회전하고 확대하여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를 마치 매장에서 구경하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었죠.
또 2011년 버버리는 온라인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비스포크 트렌치코트를 론칭했습니다. 비스포크 트렌치코트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직접 트렌치코트의 길이, 소재, 컬러, 디자인, 세부적인 장식 등을 골라 ‘나만의 트렌치코트’를 주문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제품을 주문을 하면 영국 요크셔에 있는 버버리 공장에서 만들어져 최장 8주 뒤 특별 한정판임을 입증하는 번호를 달고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이는 보통의 트렌치코트보다 2배 이상 가격대가 높지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트렌치코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3년 버버리는 구글과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구글의 디지털 기술과 버버리의 감성을 조화시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 결과 ‘버버리 키시스(Burberry Kisses)’라는 플랫폼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 플랫폼의 유저들은 구글 크롬, 카메라, 휴대폰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을 통해 버버리 키시스에 방문하여 화면에 자신의 실제 키스 마크를 담을 수 있으며 또 버버리에서 제공하는 뷰티 립 컬러를 선택하여 화면에 담신 키스 마크의 색상을 바꿀 수 있고 마지막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랑을 담은 키스 마크를 애인과 친구들과 공유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에 감성을 담은 독특한 프로젝트로 인정받았으며 디지털 브랜딩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버버리를 만날 수 있는 국내 매장.
현재 대한민국에는 지역별 어느 정도 규모의 명품관이 조성된 주요 백화점 지점에 주로 입점하고 있습니다.
1) 청담동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2)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광복점, 노원점, 동탄점, 김포공항점, 대구점, 광주점, 울산점, 창원점)
3)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 신세계,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광주신세계, 대전 신세계, 천안아산점)
4)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목동점, 대구점, 울산점, 킨텍스점, 중동점, 판교점)
5)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6) AK플라자 수원점
7) 아울렛 매장: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 김해점,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버버리는 한때는 대한민국에서 비교적 쉽게 매장을 찾아볼 수 있는 명품 브랜드였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광역시와 지방 중소 도시의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희소성을 하락시켰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퇴점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버버리 측에서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가치의 부흥을 위해 매장을 대대적으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매출 중하위권 점포들,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의 매출 중위권 ~ 중하위권 점포들, AK플라자 분당점의 매장들을 모두 철수시켰고 또한 새롭게 출시하는 신상 제품들의 가격대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젊은 감성을 도입한 브랜드의 리뉴얼과 매장 정리 등으로 기존 목표 달성에는 성공했고 매출 상승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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