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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BAN CLUMASTER CLASSIC 51, 레이밴 클럽마스터 클래식 51

by 바르베라 2022. 1. 4.

RAYBAN CLBUMASTER CLASSIC 51

 

레이밴은 안경과 선글라스를 제작하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대중적인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빛(Ray)을 막는다(Ban)라는 뜻의 레이밴 브랜드는 

미국 공군의 의뢰로 미국 국적 기업인 바슈롬(Bausch & Lomb)에 자외선과 적외선을 막을 수 있는

렌즈를 만들어 줬고, 6년의 긴 개발 끝에 내놓은 렌즈(선글라스)가 바로 레이밴(Ray-ban)이었습니다.

레이밴의 탄생이 곧 선글라스 역사의 시작인 셈입니다.

 

바슈롬은 공군에게만 선글라스를 보급하다가 바슈롬의 첫 선글라스 모델인

'에비에이터(Aviator)'의 상품성을 보고 1937년 '레이밴'이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고

일반인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선글라스를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더글라스 맥아더 사령관, 존 F. 케네디, 오드리 햅번, 영화 '탑건'에서의 톰 크루즈가

에비에이터 모델을 착용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오늘날까지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 레이밴 공식홈페이지

 

1960년대 반문화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밴의 클럽마스터 모델은

색다른 프레임과 독특한 렌즈 모양으로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레이밴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에비에이터와 클럽마스터가 생각나실 정도로

레이밴의 많은 라인업 중 클럽마스터 모델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윤식당에서 정유미가 쓰고 나왔던 선글라스, 헨리가 착용했던 선글라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매력적인 하금테의 기본기가 확실한 선글라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클럽마스터 모델 역시 하금테 디자인을 베이스로 두고 있기에,

수트와 같은 포멀한 차림이나 스타일리시 한 룩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입니다.

 

 

저는 비록 선글라스는 아니지만 이미 블랙 & 실버의 하금테 안경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클럽마스터의 가장 기본적인 색상인 블랙 & 골드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가장 기본적인 컬러일뿐더러

블랙 프레임과 하단의 골드 메탈의 만남이 보다 더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주기에 입문하시기에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 & 골드 색상 외에도 브라운 호피, 우드 & 골드 등 

다양한 조합들이 있기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좋아하시는 조합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고

레이밴의 시그니처 모델인만큼 보다 더 폭 넓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CLUB MASTER 51

BLACK & GOLD

 

클럽마스터 모델의 뿔테 소재는 아세테이트로 제작되어 더욱 유연하고 튼튼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도회적인 매력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클럽마스터의 렌즈는 유리렌즈와 녹색렌즈(G-15)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G-15 녹색 렌즈는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시야를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시력을 보정한다고 합니다.

 

 

SIZE GUIDE

 

렌즈 가로 51mm

렌즈 세로 43mm

브릿지 21mm

다리길이 145mm

 

무게는 38g으로 이전에서 포스팅했던 애쉬컴팩트의 컴파운드 하금테 모델에 비하면

16g 정도 더 무거웠지만 제가 많이 예민한 편도 아니고 체감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코받침 또한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콧등 부분에 부담없이 안착되기에

장시간 착용에도 편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레이밴의 클럽마스터 클래식 선글라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레트로 스타일의 가치를 표방하는 선글라스입니다.

50년대 복고 디자인의 클럽마스터 클래식은 시대를 앞서나가던 예술가들로부터 사랑받던 제품입니다.

레이밴 클럽마스터 클래식은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을 가장 돋보이게 만들어 드릴 것 입니다."

 

- 레이밴 공식 홈페이지 -

 


 

사진을 누르면 바로 카카오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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